암행어사 리포트

화성궐리사, 단오맞이 창포머리감기 체험 실시

어린이들이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른들이 다례체험을 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화성궐리사(도유사 이호락)는 지난 6월22일 단오날을 맞아 창포물 머리감기 행사를 실시했다. 단오는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고 여러 가지 행사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이날

오흥녕 2023. 6. 26.

 

 

어린이들이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른들이 다례체험을 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화성궐리사(도유사 이호락)는 지난 6월22일 단오날을 맞아 창포물 머리감기 행사를 실시했다. 

 

단오는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고 여러 가지 행사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이날 창포를 삶아 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윤기가 나며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또 산에서 자라는 수리취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한다.

 

 

화성궐리사에서는 5세~7세 유아들 20명을 대상으로 창포물에 손을 씻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아주며 조상님들이 단오날에 해왔던 행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성인들은 경내를 돌며 이호락 도유사로부터 화성궐리사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한 사람들은 “머리가 시원해졌다”,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감탄했고, 창포물 체험 후에는 행단에 둘러앉아 수리취떡과 연잎차를 마시며 이웃들과 함께 단오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궐리사는 앞으로도 단오맞이 행사를 열어 전통의 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내용제공 유하나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