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칠곡향교, 현풍향교 봉심

참제자들이 봉심을 위해 서립하고 있다. 김정립 전교가 분향례를 하고 있다. 봉심을 마치고 집사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명륜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6월28일 오전 11시 현풍향교(전교 윤홍석) 문묘에서 김정립 칠곡향교 전교, 안준태 성균관유도회 강북지부 회장, 이두복 칠곡향교 총무수석장의가 봉심했다. 행례에 앞서 명륜당 차담(茶啖)에서 현풍향교 윤홍석

박흥병 기자 2023. 6. 30.

 

참제자들이 봉심을 위해 서립하고 있다.

 


 

 

김정립 전교가 분향례를 하고 있다.

 


 

 

봉심을 마치고 집사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명륜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6월28일 오전 11시 현풍향교(전교 윤홍석) 문묘에서 김정립 칠곡향교 전교, 안준태 성균관유도회 강북지부 회장, 이두복 칠곡향교 총무수석장의가 봉심했다.

 

행례에 앞서 명륜당 차담(茶啖)에서 현풍향교 윤홍석 전교는 "비가 오는 가운데임에도 불구하고 현풍향교를 방문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대구 지역에 위치한 칠곡향교와 현풍향교가 서로 교류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행례를 통해 의절(儀節)을 나누면서 문화의 중심인 유교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칠곡향교 김정립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상호 교류를 통해 의례를 배우고 익혀서 유교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면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것으로 믿는다. 현풍향교 임원을 칠곡향교에 초대하겠다"고 했다.

 

이날 알묘 행례는 헌관 칠곡향교 김정립 전교, 집례 곽병근 현풍향교 의전수석장의, 대축 박흥병 사무국장, 찬인 서정순 장의, 좌우 집사 김삼용 유도회 사무국장 서정순 장의, 관세 최명자 여성수석장의가 분정돼 관복과 유복을 착용하고 곽병근 의전수석의 창홀에 맞춰 봉행했다.

 

알묘를 마친 후 윤홍석 전교는 집사자와 함께 대성전의 정위와 배위를 비롯한 동·서무 종향위를 둘러보며 현풍향교의 역사성을 나눴다.

 

봉심을 마친 후 양측 임원들은 명륜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달성유림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유교문화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해 새로운 유교 모습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