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산행복학교, 예절 배워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생활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공수와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전통 한궁놀이를 하고 있다. 울산행복학교(교장 심문희)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언양향교(전교 강준상)와 함께하는 예절교실을 운영했다. 전공과 가정생활실에서 학급 단위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 예절교실에는 원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전공과 과정의 39개 학급이 희망해 교육받았다. 이번 예절교실은

강갑회 기자 2023. 7. 1.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공수와 큰절 체험을 하고 있다.

 


 

 

전통 한궁놀이를 하고 있다.

 


 

울산행복학교(교장 심문희)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언양향교(전교 강준상)와 함께하는 예절교실을 운영했다. 

 

전공과 가정생활실에서 학급 단위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 예절교실에는 원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전공과 과정의 39개 학급이 희망해 교육받았다.

 

이번 예절교실은 언양향교의 김금화 실천생활예절사 외 9명이 강사로 나서 체험 중심으로 한복 입기, 큰절하기, 투호 놀이, 한궁 놀이를 직접 지도했고,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 교사, 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은 임장 지도하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행복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약간은 어색하게 한복을 입은 다음 서투르게 큰절을 했지만 동시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학년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비교적 차분하게 절을 했다.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놀이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체험 과정에서 강사 선생님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때그때 고쳐주면서 교육은 진행됐다. 울산행복학교는 민주시민교육과 예절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한복을 준비하여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신유선 인성교육부장 교사는 “언양향교와 연계하여 예절 교실을 운영하니 학생들의 체험 범위가 넓어지고 아이들의 대인관계 형성과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30일 예절교실 교육 후 교장실에서 학교 관계자와 강사가 모여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를 하면서 2023년 예절 교실 운영을 마무리했다.

 

언양향교와 울산행복학교는 협력해 해마다 전통 성년례와 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