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가 유교의 정체성과 시대적 과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대흥향교 유림들이 이상호 대표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가 유교의 정체성 혼란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흥향교(전교 윤종구)는 지난 7월4일 오전 11시 향교 명륜당에서 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교아키데미 교육 중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의 '유교의 정체성과 시대적 과제'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유교의 정체성과 시대적 과제'에 대한 특강에서 종교 유형별 인구 중에서 유교가 차지하고 있는 인구에 대한 자료설명, 유교인구의 저변확대 방안, 유교의 형성과 전개과정, 유교의 정체성 혼란 원인, 유교의 시대적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향교에 다니는 유림들에게 유교란 무엇인가를 물어오면 잘 알지 못해 답변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알기 쉽게 유교를 설명하면 유교는 사람답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이에 따른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다. 욕망은 내 몸으로부터 비롯된다. 내 몸을 바르게 하는 것은 예의범절을 지키는 것이다"고 말하고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흥향교는 교육장소인 명륜당이 비좁아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재구 예산군수가 이런 어려움을 알고 이를 해소코자 2024년 예산을 들여 인성교육관 건립을 약속함으로써 내년부터는 지금보다 많은 교육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