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부산시향교재단(이사장 박진국)은 지난 7월24일 기장군 소재 음식점에 기장향교 원로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모임에 재단에서는 박진국 이사장, 양연모 직전 이사장, 박인태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기장향교에서는 김창윤 전교, 김재근 원로(90, 원임 전교), 구석기 원로(88, 원임 전교), 신태근 원로(83, 원임 전교), 신목동 원로(81, 원임 전교), 김두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인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묘향배, 상읍례, 인사말,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진국 이사장은 “좀 더 일찍 원로분을 모셔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하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하고 재단 현황, 국회에서 통과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부산 유림과 유교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창윤 기장향교 전교는 "재단에서 향교 원로분들을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장 유림들도 부산유교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들 강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양연모 원임 재단이사장은 "이사장 임기를 마치고 원로님들을 처음 뵙게 됐다.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 임기는 마쳤지만 유림의 한사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원로분들을 격려했다.
기장향교 원로들도 이구동성으로 "초대해 주어 고맙다. 재단의 발전과 부산 유림의 건승을 바란다"며 화답했으며, 자유토론을 통해 부산 유교문화와 유림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견들을 나누며 자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