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거창향교 정유년 추기석전대제 봉행

헌관이 사배를 올리고 있다. 망료례 후 예필을 고하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최종길)는 지난 9월27일(음력 8월8일) 거창유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추기석전대제을 봉행했다. 추기석전 제관으로 초헌관은 양동인 거창군수, 아헌관은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한흥수 거창경찰서장, 동종향 분헌관은 신용인 농협거창군지부장, 서종향 분헌관은 전덕

이점국 기자 2017. 9. 29.

헌관이 사배를 올리고 있다.

 

망료례 후 예필을 고하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최종길)는 지난 9월27일(음력 8월8일) 거창유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추기석전대제을 봉행했다.

추기석전 제관으로 초헌관은 양동인 거창군수, 아헌관은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한흥수 거창경찰서장, 동종향 분헌관은 신용인 농협거창군지부장, 서종향 분헌관은 전덕규 거창읍장, 대축은 류태정 거창군청 과장, 집례는 박완묵 유림이 맡았다.

거창향교는 대성전에서 유림들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5성, 송조 6현, 공문 10철, 동국 18현 등 성현 39위의 학덕을 기리고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봄(음력 2월 상정)과 가을(음력 8월 상정)에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석전 행례를 마치고 초헌관인 양동인 군수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오늘 석전을 잘 치렀다. 석전은 옛 성현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그 뜻이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유림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최종길 전교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정성을 다한 석전 봉행이었다“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