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이상은 교수 초청 동양고전특강 열어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8월7일 오전 10시부터 3층 강의실에서 김효열 원장, 진화은 동양고전연구회장, 김규종 춘추좌씨전 전임강사, 김승일 장의,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 총무, 신인균 예절시연수석장의, 김경희 예절강사, 이경숙 예절강사, 안은숙·이미화 장의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

김영은 2023. 8. 8.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8월7일 오전 10시부터 3층 강의실에서 김효열 원장, 진화은 동양고전연구회장, 김규종 춘추좌씨전 전임강사, 김승일 장의,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 총무, 신인균 예절시연수석장의, 김경희 예절강사, 이경숙 예절강사, 안은숙·이미화 장의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상은 교수 초청특강교실을 열었다.

 

 

이상은 교수는 특강에서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1)고전(古典)이란 오랜 세월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모범적이고 영원성을 지닌, 인류 공동의 정신적 자산이 되는 저작물을 의미한다. 2)고전의 가치 : 역사적 가치와 현실적 가치. 고전은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뛰어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 문제에도 답을 줄 수 있다, 3)고전읽기의 효용 : 교양적 가치와 성숙한 인격의 수용 T,S엘리어트(Thomas Stearns Eliot, 1888-1965), 시는 성숙한 자연이요 철학은 성숙한 이성이다. 괴태(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4)자왈온고이지신(子曰穩故而知新)이면 가이위사의(可以爲師矣)니라.(『논어』 「위정」)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 것을 잘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5) 공자의 위 말씀은 왜 고전을 읽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적절한 답이기도 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미래를 예측하려 할 때 현재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고전을 공부하는 중요한 이유 : 전통과 현재의 조화에 있다. 젊은이들의 신선하고 창조적인 사고가 중요한 만큼 노인들의 지혜와 축적된 경험도 이사회를 지탱하고 발전시키는 큰 축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에 많은 일들이 훨씬 수월하게 풀려나갈 것이다’ 등 인간이 살아 가는데 배우고 지켜야 할 덕목들을 두 시간에 걸쳐 열강했다.

 

본 특강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여름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교육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