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상주유림단체협의회,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민간주도로 성대하게 개최

이상무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주유림단체협의회(회장 이상무)는 지난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유림회관에서 상주지역 유림단체 회원,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생, 상주교육발전협의회 및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민간주도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오흥녕 2023. 8. 17.

 

 

이상무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주유림단체협의회(회장 이상무)는 지난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유림회관에서 상주지역 유림단체 회원,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생, 상주교육발전협의회 및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민간주도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제1부 기념식은 곽희상 상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4절),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권세환 전 상주교육장), 이상무 상주유림단체협의회장 인사말, 임이자 국회의원 축전 낭독에 이어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 단위 행사 참석으로 불참했지만 격려를 잊지 않았다. 광복절 노래 제창(2절)과 만세삼창을 했는데, 만세삼창은 이상무 협의회장,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명희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 회장이 차례로 선창을 하고 참석자 일동이 태극기를 높이 들며 후창을 했다.

 

제2부 특강은 충북대 박걸순 교수가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 강의하기로 했으나 갑작스런 유고로 인하여 급히 안중근 의사 의거의 뮤지컬 영화 ‘영웅’ 상영으로 대신했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활동상황을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그동안 젊은 세대에게 잊혀져 온 기념행사의 의의를 되살리고자 금년도 2회째 순수 민간 유림단체와 교육발전협의회, 각근사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최했다.

 

광복회 상주분회, 상주시유림단체협의회(회장 이상무), 상주향교, 상주교육발전협의회(회장 천경호), 성균관유도회(회장 김명희), 담수회(회장 강희종), 박약회(회장 이맹호), 여성유도회(회장 육칠운), 청년유도회(회장 정윤재), 향교서원단소협의회(위원장 조성연), 존애원(원장 성봉제), 상주충열사운영위원회(위원장 권세환), 상주교육발전협의회(회장 천경호), 각근사(주지 무진행 스님)를 비롯하여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시민과 유림회원들의 뜨거운 환영과 격려로 내년도를 기약하면서 마무리했다.

 

한편, 이상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민주화의 물결로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가 몇몇 집만 걸려 있으며, 더 나아가 이제는 초등학생들이 광복절 노래조차 못하는 세태가 되었다”고 아쉬워하면서 “이러한 일련의 책임은 우리 기성세대에 있음을 절감하고 내 손자, 손녀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시키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상주향교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