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각자 완성한 작품을 들고 있다.
김상하 전교로부터 설명을 들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김상하)는 지난 8월19일 오전 10시 충효관 2층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한지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삼척의 대표적 유학 교육기관인 향교를 교육, 예술,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삼척향교의 문화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하는 ‘2023년 삼척향교 문화재활용사업(함께해요 문화가 향기로운 삼척향교)’의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척향교에서 실시하는 한지공예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8월 첫 주부터 4주간 매회 여섯 가족의 신청을 받아 소품함과 전등 등 전통 한지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몰랐던 삼척향교에 대해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한편 행사 현장을 깜짝 방문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체험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삼척향교에서 실시하는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를 부탁한다. 과거 삼척지역의 전통한지 제작을 다시 부활하여 우리 지역이 전통한지공예 지역으로 다시 한번 비상하기를 바라며, 삼척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체험학습 후 참가자들은 손수 제작한 작품을 가져갈 수 있었고, 단체사진 촬영 후 삼척향교 교궁 건물에서 김상하 전교로부터 향교 시설물에 대한 설명 및 현대시대에서의 유교의 역할과 유교 예절에 대하여 인성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