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서 소통의 리더십을 찾다

김종수 수영 25의용 숭모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정진택 해운대문화원 사무국장이 인사하고 있다. 황구 충효교실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를 비롯한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좌석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수강생들이 함께 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8월30일 부산광역시와 기장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충효교실(2023기장향교 행복아

김두호 기자 2023. 9. 1.

 

 

김종수 수영 25의용 숭모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정진택 해운대문화원 사무국장이 인사하고 있다.

 


 

 

황구 충효교실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를 비롯한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좌석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수강생들이 함께 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8월30일 부산광역시와 기장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충효교실(2023기장향교 행복아카데미) 고전인문학 강의 중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서 소통(疏通)의 리더십을 찾다’를 개강해 2시간여 동안 역사인식 제고에 함께했다.

 

 

고전인문학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장향교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개강하는데, 향토사학자이며 해운대문화원 전문위원으로 부산의 향토사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황구 선생이 직접 강단에 선다.

 

아울러 350만 부산시민은 431년 전인 1592년 9월1일 ‘부산포대첩(釜山浦大捷)’에 관한 역사적 내용을 알아야 하며,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부산시에서 제정한 ‘부산시민의 날’ 의미 제고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소통 리더십’을 살펴보면서 장군이 1500여 일 동안 기록한 ‘난중일기(亂中日記)’ 목판본 원문에서 널리 사람을 사랑한 그 마음을 찾아 타임머신을 타고 서기 1592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했다.

 

이날 고전인문학 강좌에는 기장유림과 지역주민 등이 수강해 성황을 이뤘으며 본 강좌를 통해 ‘역사는 기록으로 만들어지고, 기록으로 증명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강좌에는 해운대문화원(문화원장 최수기) 정진택 사무국장과 좌수영 25의용 숭모회 김종수 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양 기관과의 유대를 다졌다. 특강 형식의 본 강좌를 수강한 여러분에게는 해운대문화원 이름으로 2시간 이수증을 제작해 전달하며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기장향교의 문호개방을 통해 유교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의에 앞서 김두호 사무국장의 강좌개설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기장향교 2023충효교실 안내가 있었으며, 김창윤 전교는 소형족자 4점을 제작해 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수강생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좌수영 25의용 숭모회 김종수 회장께서 ‘수영 25의용 정방록을 찾다’와 ‘수영 향토산책 방향(芳香)’ 등 저서 두 점을 기장향교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