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호 전교가 수료증을 교부하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김상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며 춘천향교가 운영하는 “2023년 유교문화활성화 지원(유교아카데미)”의 강좌를 9월13일 11시 30분에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향교 충효교실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
춘천향교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6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은 전문강좌 강의, 목요일은 교양강좌 강의로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했다.
금번 유교아카데미 전문강좌는 전 안양대학교 손흥철 교수 외 4명의 강사가 전한 한무제·동중서의 유교정치와 천인감응설, 왕충의 유학재건과 참위설 비판, 한대 경학의 일인자 정현, 송대의 기철학 장재 정몽, 송대 성리학과 의리역학 정이, 참 공부와 참 사람 퇴계 이황, 실심대로의 실학 하곡 정제두, 양명학의 태두 왕수인, 성리학으로 사회개혁을 율곡 이이, 꺾이지 않는 절의와 대의 의암 류인석, 겸재 정선 우리의 산수 진경을 찾다, 학예 일치의 최고봉 추사 김정희를 강의했다.
교양강좌는 통통창의력발전소 대표 김정훈외 3명의 강사가 한국 뮤지컬의 이해와 해석, 맥국 신화에 관한 스토리텔링, 윤희순 의사의 삶과 뮤지컬, 중용 마음의 근육 만들기, 타인 공감과 애지의 심포니, 논어 속 타인과의 관계와 공감, 중용과 맹자를 통한 나의 본성 탐구, 생의 과오와 삶의 무구, 논어의 삶의 의미 좋은 죽음과 연관하여, 문학 속 춘천과 상징 이미지, 역사 인물로 읽는 춘천(1), 역사 인물로 읽는 춘천(2) 등 다양한 교육을 했다.
종강에 즈음해 김상호 전교는 “올해로 7년째 유교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면서 올해는 유난히도 더웠던 시기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수강을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수료증을 받는 수강생에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춘천향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