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제집사, 참례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안향교(전교 최관열)는 지난 9월16일 오전 10시 공기 2574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지역유림 및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을 피우고 행사를 준비하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 성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열 부안문화원장이 초헌관, 부안향교 채영석 씨가 아헌관, 부안향교 이오근 씨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최관열 부안향교 전교는 “석전 봉행을 통해 옛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충효예절과 전통문묘를 계승·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내용제공 이기오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