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헌관을 맡은 정경철 동두천시 문화원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삼충단 추기제향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김재만)는 지난 10월17일 오전 11시 향토유적 제9호인 삼충단에서 정경철 문화원장, 김원태 양주향교 의전수석장의, 김영규 유족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삼충신 추기제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초헌관은 정경철 동두천시 문화원장, 아헌관은 김재만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장, 종헌관은 윤한혁 양주유림, 대축은 이재합 동두천유도회지부 감찰위원, 집례는 김원태 양주향교 의전수석징의가 맡았다.
이날 김재만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동두천유도회가 우리 지역의 예의생활실천 충효사상 및 윤리도덕 선양 등 전통문화 계승 문화 발전에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오늘의 삼충신 추기제향을 통해 동두천유도회 유림 모두가 삼충신의 충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충단은 1453년 (단종1)부터 1456년(세조)까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에 충절을 지킨 민신, 조극관, 김문기 삼충신의 호패비를 모신 곳이다.
한편 삼충단 제향은 충신의 충절을 기리는 제사 의식으로 후손들이 중심이 돼 매년 음력 2월과 8월 종정일을 택해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