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우리나라의 예의문화’ 특강 실시

임귀희 이사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가 임귀희 이사장에게 의열사지를 전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10월19일 오전 10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기장유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임귀희 (사)한국인성예절교육원 원장 겸 (사)범국민예의생활운동본부 이사장의 ‘우리나라의 예의문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임귀희 이사장은

김두호 기자 2023. 10. 20.

 

 

임귀희 이사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가 임귀희 이사장에게 의열사지를 전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10월19일 오전 10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기장유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임귀희 (사)한국인성예절교육원 원장 겸 (사)범국민예의생활운동본부 이사장의 ‘우리나라의 예의문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임귀희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정신문화, 우리 예절과 우리 문화 등 세 단락으로 나눠 해박한 지식을 전했는데, 특히 ‘유교의 뿌리는 인(仁)이며 우리 정신’, ‘예는 가치 있는 삶의 표현 방법’, ‘우리 예절의 고유성과 우리 예절의 정립’ 등을 강조했다.

 

기장향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빙해 시행하는 특강은 올해 들어 9회째 맞이했으며, 앞으로 2~3회 더 진행하여 향교 본래의 기능인 강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실의 여건이 다소 불편한 점이 없지 않으나 강의가 있을 때마다 교실을 채워주는 유림과 지역주민들의 열의로 만회해 가고 있다.

 

기장향교 주교육프로그램은 특강을 비롯해 고전인문학, 예능, 기능 분야로 편성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유림들과 지역주민들의 지식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교문화의 활성화와 유림조직의 배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특히 유교문화를 통한 전통문화 창달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먼 길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강의를 허락해 준 임귀희 이사장에게 김창윤 전교는 기장의 대표문중의 한 곳인 김해김씨 서강공파 문중의 『의열사지』를 전달했으며, 임귀희 이사장은 본인이 편저한 『우리 예절의 길잡이 인성과 생활예절』 서책을 기장향교에 비치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