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이 행사에 앞서 향교를 방문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성균관, 향교 관계자 사이의 환담이 진행되고 있다.
장의들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인의예지림의 아름다운 푯말이 주변 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상수 삼척시장, 김상하 전교, 최영갑 유도회총본부 회장, 김기세 총무처장이 앉아 있다.
많은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자리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철규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김상하 전교가 축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성수 직전 전교가 박상수 삼척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옥서루 현판 제막식 후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삼척향교 장의, 여성유도회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삼척지부 다도회원들이 따뜻한 차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의예지림이 멋진 야경을 선보이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김상하)는 지난 10월28일 오후 5시 내빈, 유림지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를 둘러싼 숲에 조성된 인의예지림(仁義禮智林) 준공식을 열고 정식개장을 세상에 알렸다.
지난 2021년 10월14일 삼척시와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삼척향교는 향교를 둘러싼 숲 6.5ha(65,000㎡, 약 2만평)를 삼척시에 20년 무상대여했고, 삼척시는 국비, 도비, 시비 등 21억여 원을 투입해 소나무 등 교목류(喬木類) 1천여 그루, 수국 등 관목류(灌木類) 6만여 그루, 둥굴레 등 초화류(草花類) 7만여 그루를 심어 시민은 물론 삼척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삼척시가 주최한 준공식에서 최인규 삼척시 산림과장의 사업추진 경과보고 후 연단에 오른 박상수 삼척시장은 인사말에서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숲 인의예지림 조성은 삼척향교 소유 유휴토지를 시민들에게 교육과 휴식의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삼척시와 삼척향교의 뜻이 모여 시작됐다. 이곳은 앞으로 삼척향교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전통문화 체험공간이자 명품도시숲으로 활용될 것이며 숲 해설, 유아숲 체험, 역사문화해설, 문화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와 시민의 품격을 다시 한번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축사에서 “도시 한가운데에 이렇게 아름다운 전통문화 체험공원인 인의예지림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7만 삼척시민의 커다란 축복이며, 지역의 유교문화 계승과 발전에 힘써 온 삼척향교가 더욱 시민들의 도덕의식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하 삼척향교 전교는 축사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이철규 국회의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번 일들이 이뤄졌다. 삼척향교 전통문화 체험숲은 모든 시민의 휴식처이니 함께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존하자. 특히 어린이, 유소년, 청소년들이 각종 체험을 하며 마음껏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축사에서 “유교 윤리의 4가지 덕목인 인의예지를 삼척향교 전통문화 체험숲 공원 명칭으로 사용한 것은 우리나라 공원역사상 유일무이한 일이며,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삼척향교의 제안과 삼척시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으로 내년 2024년도 전국유림대회를 아름다운 도시 이곳 삼척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니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삼척향교 유림지도자를 대표한 김성수 직전 전교가 박상수 삼척시장에게 전통문화체험 숲 조성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참석한 내빈, 유림지도자들이 함께 누각(옥서루)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2부 행사인 기념음악회에서는 최백호, 박애리, 강허달림, 이상규, 강릉단오제보존회 도드리뷰팀 공연행사가 펼쳐져 조명과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 속에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이날 삼척향교 91회(회장 김준석) 장의 20명은 참석하는 내빈, 시민들을 안내했고, 성균관여성유도회 삼척지부(회장 최금순) 다도회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했다.
유림의 중앙기구인 성균관 대표로 참석한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과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은 박상수 삼척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김상하 전교 등 주요 관계자들에게 외부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최종수 성균관장이 전하는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유교문화 발전방안 및 2024 삼척 전국유림대회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내용제공 이승근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