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남한산성 현절사 추기제향 봉행

헌관과 제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단우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단우 도유사와 유병권 전교가 헌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헌관이 헌폐를 하고 있다. 아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망예례를 하고 있다. 남한산성 현절사(도유사 이단우)는 11월6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남한산성로 732-42)에 위치한 현절사

김일권 기자 2017. 11. 7.

헌관과 제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단우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단우 도유사와 유병권 전교가 헌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헌관이 헌폐를 하고 있다.

 

아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망예례를 하고 있다.

 

남한산성 현절사(도유사 이단우)는 11월6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남한산성로 732-42)에 위치한 현절사에서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박광운 숭렬전 참봉, 한낙교·안재홍 유도회장, 조억동 광주시장, 박기준 문화원장, 유병용 광주향교 장의 등 경기 지역 유림 100여 명과 현절사를 찾은 시민들이 참례한 가운데 제향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조억동 광주시장, 아헌관은 박기준 광주문화원 원장, 종헌관은 안재홍 하남유도회 회장, 집례는 김흥식 광주유도회 부회장, 대축은 장동교 현절사 감사, 전사관은 박광민 현절사 유사, 찬의는 고영민 광주유도회 사무국장이 맡았다.

특히 이날 이단우 도유사는 광주향교 유병용 장의를 먼저 소개하며 부친인 고(故) 유형목 원임 전교가 어려웠던 시절 현절사 도유사를 맡아 직접 제수를 준비하고 고생하며 지게에 지고 온 제물로 정성을 다해 제향을 지낸 일화를 전했다. 아울러 유병용 장의도 부친의 유업을 이어 빠짐없이 빠짐없이 꼭 참례하고 있음을 소개해 참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현절사는 연인원 약 2000여 명에게 충, 효, 예절 및 대쪽같은 삼학사정신을 교육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충, 효, 선행자 시상을 준비 중이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삼학사와 김상헌, 정온 선생의 참모습과 참음성을 듣고 가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절사는 병자호란(1636년) 때 청에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 선생의 넋을 위로하고 의리와 절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척화파의 수장이었던 감상헌 선생과 정온 선생의 위패는 나중에 함께 모셔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