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향교(전교 김형록)은 11월7일 오전 11시 30분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에 위치한 충무공 이수일 장군을 모신 충훈사(원장 임영만)에서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김형록 충주향교 전교, 아헌관은 이득우 경주이씨충주화수회장, 종헌관은 이종국 전 충주시의원, 집례는 김종윤 장의, 대축은 이준영 종친, 묘사는 엄기준 전 유도회장, 알자는 유병태 장의, 봉향은 유림순 여성유도회장, 봉로는 이영희 여성유도회원, 봉작은 한기영 장의, 전작은 최은성 장의, 사준은 김용각 장의가 맡았다.
조선조에 9명인 충무공 중 한 분인 이수일 장군은 명종 9년에 충주에서 태어났다. 선조16년에 무과에 급제해 임진왜란 때 경상좌도수군절도사가 되어 왜군을 격퇴시켜 가선대부에 올랐다. 인조 2년 이괄의 난 때 평안도병마절도사 겸 부원수로 출정해 안현에서 반군을 격파하여 진무공신 2등급에 책정되고 계림군에 봉해졌다. 형조판서를 지냈고, 사후에 좌의정과 영의정에 추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