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회 차덕룡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종률 전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창원향교 김판수 전교가 인사하고 있다.
강용수 창원향교 원로회의 의장이 인사하고 있다.
강원석 유도회창원지부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남원 창원지부 여성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육신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송해공원 백세정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육신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유회(회장 차덕룡) 회원 40여 명은 11월23일 대구 달성군 육신사와 송해공원으로 "가을 선현지 견학 및 친목모임" 여행을 했다.
창유회는 1987년 창원향교 전교, 수석장의 이상, 유도회 창원지부 회장, 부장, 각 지회 회장, 여성회장이거나 역임하신 분들로 구성된 간부유림 친목 모임이다.
첫 방문지는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위치한 육신사다. 박팽년 선생의 손자인 박일산이 할아버지의 절의를 기리며 제사를 지내던 절의묘라는 사당이 있었다. 세월이 흐른 후 박팽년 선생의 현손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잠시 잠이 들어 죽임을 당한 여섯 충신들이 함께 대문을 들어서는 꿈을 꾸어 깜짝 놀라 일어나 재물을 더 장만해 다섯 분도 정성을 다하여 제사를 올렸다. 다른 충신들은 제사 지내 줄 자손이 없으니 대신 제사를 지내준 것이라 한다.
점심식사 후 송해공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송해공원은 1964년에 준공돼 국민MC 송해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됐다. 바로 옆 기세리가 처가 동네이다. 옥연지 수면 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백세교와 송해의 장수 이미지를 따 이름 붙인 백세정이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제21회 세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청계천과 가평 자라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대한민국 명소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돌아 오는 길에 창녕 영산 연지못을 걸으며 석양과 함께 가을이 떠나가는 것을 아쉬워 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창유회 차덕룡 회장은 “모처럼 야외행사를 갖게 되어 걱정도 됐었는데 많이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하다. 오늘 참석자 중 제일 나이 많으신 동면에 사시는 김근희(89세)님도 참석해 정말 감사하다. 창원향교와 인연으로 모인 만큼 유림정신으로 유학의 전통을 이어가자”는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