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 당선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성연호, 신성만 신임감사가 인사하고 있다.
신임장의들이 인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11월24일 오전 10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2024~2025 신임 전교, 유도회장, 장의, 감사를 선출하는 임시유림총회를 개최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회의록 서명자 지명, 전교 인사, 유도회장 인사, 보고사항, 부의 안건심의, 당선자 인사, 기타토의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의장인 김창윤 전교가 회의록 서명유림으로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성연호 총무수석장의, 김봉구 재무수석장의 등 3명을 지명하고, ‘과거 전례에 비춰 경선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게 추대안으로 할 것’과 ‘전형위원제를 두어 후보자를 선출할 것’ 등 제시된 두 가지 방안 중 경선이 결정되어 특별한 잡음과 이의제기 없이 차분히 진행된 투표는 15분여 만에 완료됐다.
전교 후보자로 기호 1번 손택천 유림(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장안읍지회장)과 기호 2번 이방호 유림(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일광지회장 겸 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원임회장)이 등록한 가운데 진행된 경선에서는 재적 121명 중 94명(78%)이 투표에 참여해 68표(72.3%)를 획득한 이방호 유림이 신임 전교로 당선됐으며 무효표 4표(4.3%), 1번 후보 22표(23.4%)로 결과가 확정됐다.
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회장은 김수만 (재)부산시향교재단 감사가 2년간 의전수석장의를 역임하고 현재 교화수석장의인 정종영 유림을 호선해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이어 장의선출은 지난 1년간 습의장의를 성실히 수행한 기장읍지회 남계웅, 장안읍지회 문동조·김성률·송현우, 정관읍지회 김윤홍, 일광읍지회 손진용·김장업·장운규, 철마면지회 김원답, 정철우, 원남면지회 노경구·박동복 유림이 선정되었고, 유임된 장의는 이제호, 이순동, 김성조, 김진환, 김석희, 성인수, 왕금자 등의 유림이며, 부족한 장의는 전교 당선자가 추천할 것으로 승인했다.
두 사람의 감사 선정은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추천한 정관읍지회 신성만 유림과 김진환 장의가 추천한 성연호 유림이 만장일치로 승인받아 선출됐다.
임원선출이 완료된 후 전교, 유도회장, 장의, 감사 당선자들은 단상 앞으로 나와 임기 중 성실하게 기장교궁의 수호와 전승, 계승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직에서 퇴임한 이방호 전교 당선자는 지난 2008년에 기장향교 장의로 입교해 의전수석장의, 청소년인성예절교실 강사, 성균관유교아카데미, 기장향교행복아카데미, 충효교실 등 강학관련 전임강사와 (재)부산시향교재단 이사 및 평의원 역임, 기장문화원 이사, 석전 초헌관, 기장고을 사우의 당장 등 유교문화권의 각 기관을 두루 거친 재사(才士)이다.
정종영 유도회장 당선자는 동래정씨 동지공 상현당 문중의 총무를 15년간 맡으며 기장향교 석전제관, 의전수석장의, 교화수석장의 등을 역임했으며 고을 각 단소 등 사우에 관여하며 유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장군 관내·외 각종 의례 요청시 다양한 소임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