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화순향교, 만화향연 개최

어린이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농악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화순향교(전교 배남철)는 지난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선비들의 여름날 공부 장소이자 향시장으로 사용되었던 만화루 등 향교 일원에서 화순향교 만화향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천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놀이&세계놀이, 민요(박이식, 김천옥, 황귀순, 이향자)와 클래식기타&피

오흥녕 2023. 11. 29.

 

 

어린이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농악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화순향교(전교 배남철)는 지난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선비들의 여름날 공부 장소이자 향시장으로 사용되었던 만화루 등 향교 일원에서 화순향교 만화향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천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놀이&세계놀이, 민요(박이식, 김천옥, 황귀순, 이향자)와 클래식기타&피아노(서만재, 김현옥)과 이야기 투어, 퀴즈이벤트, 전통다과 체험, 유생의복 체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향연이 펼쳐진 만화루는 호남지역 향교에서는 유일한 2층 누각으로, 1647년(인조 25) 건립된 현재 건물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0호로 지정되었다. 공자와 성현을 모신 대성전은 화순사람들의 기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공간인 문화유산이다.

 

만화향연는 매년 가을철에 개최되는 축제로 문화재청의 살아숨쉬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각종 사업들을 시연하는 등 결과물의 발표장이기도 하다.

 

김금남 여성유도회장은 “올해도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파전과 음료 등 음식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향교가 지역민들과 친숙해질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내용제공 박상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