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 체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향교(전교 이상필) 명륜당에서는 지난 11월9일 오전 경주동국대학교 어학당 수료생 184명이 전통혼례 체험을 했다.
이들은 베트남, 중국, 인도 등 5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로 동 대학에 등록해 재학 중이며 어학당 박선진 외 8명의 강사 인솔로 전통혼례 체험과 떡메치기를 했다.
이날 신랑은 베트남 국적의 베반뚜 씨와 신부 베트남 국적 주엉디뒤 씨가 했으며 시자와 안부는 각국을 대표한 남학생 1명, 여학생 4명이 맡아 학생들, 시민, 관광객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신랑과 신부 체험을 한 두 사람은 “너무 흥미가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