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재훈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기로연 축시를 정지홍 시인이 낭송하고 있다.
팔순을 맞은 유림에게 청려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재훈 군수가 팔순을 맞은 유림에게 술을 드리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지난 11월28일 오전 11시 호텔 아젤리아에서 계묘년 기로시연을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4인조 색소폰과 아코디언 악단의 연주에 이어 곽화순 원임 전교의 「기로연 축시」를 정지홍 시인의 낭송으로 문을 열었다.
1부 행사는 박흥병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 소개, 개회, 국민의례, 문묘 향배, 청려장 수여, 전교 · 유도회장의 인사, 군수 · 군의회 의장의 축사, 작헌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인기가수와 민속무용단의 흥겨운 가락과 함께 잠시나마 즐겁게 보내는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윤영현 군 노인회장, 백상천 달성문화원장, 임규원 월남참전유공자회 달성지회장, 이상호 · 김상화 원임 전교, 곽기욱 유도회장, 하현순 여성유도회장, 최상국 청년유도회장 등 유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홍석 전교는 인사말에서 “바쁜 군정에도 함께해 주신 최재훈 군수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과 지역 유림지도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팔순을 맞아 청려장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부터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풀어 온 행사에서 유래되어 현풍향교에서도 매년 기로연을 개최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경로효친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재훈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풍향교 기로연 행사를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우리 달성의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켜주고 계시는 윤홍석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지도자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달성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기원하고 유학의 이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가 우리 지역에 계속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