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명륜당 마당에서 무아다회(無我茶會)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전 전통예절실에서 사전협의를 하고 있다.
울산향교 다례 예절반(강사 박경자)은 지난 11월29일 오전 10시 울산향교 명륜당 마당에서 제1회 무아다회(無我茶會)를 개최했다.
유림회관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2023년도 다도 수업 종강을 겸해 처음으로 명륜당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엄주환 전교는 “모두 평등한 관계 속에서 차를 서로 주고받으며 욕심을 버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오직 차를 음미하는 일에만 몰두하는 무아다회를 유서 깊은 명륜당에서 개최함은 그 의미가 깊다”고 격려했다.
박경자 여성 수석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이세걸 원임 전교와 다례 예절반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연 장의의 「김재진」 의 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낭송은 곱게 물든 은행나무와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