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권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신현권)는 지난 12월13일 오후 2시 중국 르자오 경제기술개발구 중학교 학생 13명과 교감 외 교사 2명, 사천중학교 학생 13명, 교장 외 교원 5명, 사천여중 학생 2명, 유림 15명, 학부모 10명, 관내 기관장 5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중학생 국제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양국 중학교 영어동아리 학생들의 상호학교방문 계획의 일환으로 먼저 중국을 방문한 사천중학교의 초청으로 방문한 중국학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 향교의 6기예 교육을 체험해보게 함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10여 명 유림의 환대를 받으면서 향교에 도착한 학생들은 유복을 입고 일정을 소개 받았으며, 대성전에서 알묘례를 올린 후 향교의 교육과정인 6기예(禮樂射御書數)중 예절, 국궁, 승마, 다례 체험을 하였다. 이어 우리의 전통혼례 때 입는 신랑, 신부의 혼례복을 입고 신부가 가마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재현해 보기도 하였다.
체험이 끝난 후 송별음악회와 환송식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다양한 장기(소감발표, 노래, 난타, 줄넘기, 다양한 악기연주 등)를 즐겁게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진 송별식에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학생들에게 공부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사천향교를 방문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우정을 두텁게 하는 행사가 되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체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해 보면서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중국 친구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국 중학생 대표가 고유를 하고 있다.
알묘례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알묘례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도예절을 체험하고 있다.
큰절을 체험하고 있다.
죽궁을 체험하고 있다.
환송식에서 전교님이 중국 교감선생님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환송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