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성향교(전교 문영수)는 11월17일 오전 11시 30분 명륜당에서 제11회 기로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김재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회식 부의장, 차상현, 김행훈, 김옥 군의원, 공영갑 문화원장, 정종연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장의,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장성국악협회 회원들의 사물놀이, 인간문화재 김은숙 선생 외 4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의 가야금병창 등이 공연돼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군정 발전과 유림들의 화합, 장성향교 발전에 공이 큰 김도금 교화장의와 김만원 연락장의가 군수 표창, 심정섭 장성향교 원로가 문영수 전교의 표창장과 청려장, 장성읍 거주 고재성 씨와 북하면 거주 박상령 씨가 효부상, 향교 발전에 공을 인정받은 이정환 씨와 정병호 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기로연 행사는 1395년 태조 4년 학문과 덕행이 높은 70세 이상의 신하들을 모아 위로 잔치를 베푼 것이 시초이며,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