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임고서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가야박물관도 방문했다.
경북 성주 회연서원에서 여성유림들이 함께하고 있다.
경북 성주 회연서원에서 남성유림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김상하)는 지난 12월15일 겨울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2023년도 문화재활용사업 중 4번 프로그램 역사문화탐방(힐링:역사와 문화에 묻히다) 마지막 일정으로 경북 영천 임고서원을 비롯한 선현지 탐방을 실시했다.
향교에서의 예절 및 인성교육을 받으며 느낀 점을 선현지에 계신 옛 선현들께 참배하며 더 깊은 신심을 되새기고, 그분들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교, 원임전교, 지회장, 총무부장, 성균관 임원, 여성유도회원, 교육 수강생 및 시민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진행됐다.
먼저 고려시대 대표적 선비인 정몽주 선생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임고서원을 시작으로 경북 경산이 자랑하는 세 분(원효, 설총, 일연)에 대해 시대별로 업적을 나열한 삼성현역사문화관을 관람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대가야시대 최대 순장 무덤인 대가야박물관에서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고령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신라시대 악성 우륵박물관을 관람하고, 정구 선생과 이윤우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경북 성주 회연서원을 마지막으로 방문하며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참석자들은 ‘뜻깊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며 다음에도 생생한 교육현장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내용제공 이승근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