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안궤를 모시고 향소로 향하고 있다.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향안궤 이환안예을 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와 유림들이 향소에 입정해 있다.
김재근 원임 전교, 이방호 신임 전교, 하두선 유도회장이 입정해 있다.
동래정씨 동지공 문중 후손들이 입정해 있다.
김창윤 전교와 김해김씨 종친들이 예를 올리고 있다.
분향과 향안전 예를 필한 후 전교에게 예를 드리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12월22일 오전 11시 계묘년 동지분향을 봉행했다.
이날 분향은 동지의 절입 시간이 12시 27분인 관계로 오전 11시에 문묘분향을 봉행했으며, 오전 11시 30분 명륜당 대청마루에 향소를 차려 1618년(무오년, 광해군 10년) 8가 13분 향안과 1646년(병술년, 인조 24년) 117분 향안, 1702년(임오년, 숙종 28년) 1분 향안, 1975년(을묘년) 16분 향안에 모셔진 선대에 대해 재배의 예로 향을 사뤘다.
동지분향은 김창윤 전교 헌관 봉공, 하두선 유도회장이 참례한 가운데 김두호 국장의 의전으로 집례 성인수 의전수석, 봉향 김봉구 재무수석, 봉로 김석희 장의, 사고 김진환 장의가 각각의 소임을 맡아 봉무했으며, 비록 관학(官學)에서는 행하지 않는 행례이나 민속 절기의 뜻을 선대유림께서 행해 오신 만큼 누대에 걸쳐 그 정신을 이어 가고 있다.
향안전(前) 분향은 명륜당 대청마루에 향소(香所)를 차려 향안을 모시고 전교, 유도회장, 향족 후손 순으로 재배의 예를 갖췄다.
김창윤 전교와 종친들은 무오년 향안의 수위(首位) 문중으로 네 분의 선조가 모셔져 있어 김창윤 전교, 김민재 감사, 김봉구 재무수석장의, 김진환·김지태·김석희 장의, 김병복·김성율 신임장의가 먼저 예를 드렸다.
김재근 원로, 하두선 유도회장, 이방호 유도회 일광지회 회장(신임 기장향교 전교)이 재배의 예를 올렸으며, 이어 두 번째 병술년 향안 문중인 동래정씨 동지공 기장문중 정태우 회장과 정종영 총무(신임 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회장), 정인호 재단법인 부산시향교재단 평의원, 정철우 신임장의, 경주김씨 김성조 장의, 김윤홍 신임장의, 남평문씨 문동조 신임장의, 광산노씨 노경구 신임장의, 우봉김씨 김원답 신임장의, 세 번째 임오년 향안 문중 최종권, 네 번째 을묘년 향안 창녕성씨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각각 향안전에 재배의 예를 올렸다.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원로인 김재근 원임 전교(91세), 이방호 신임 전교, 정태우, 정인호, 김민재 등 유림이 참례해 전통문화의 꽃을 피웠으며, 기장향교는 유교문화의 꽃인 분향을 연중 25회(동지분향 포함) 봉행하며 공부자의 학덕을 기리고 있다.
한편 동지분향을 위해 왕금자 여성수석장의, 송연자 여성장의, 김성원 신임장의, 조윤남·고영란 여성유림과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등이 전일 내재해 김두호 국장을 도와 많은 수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