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담벼락에 행사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다.
오전 9시부터 대성전에 시작된 임원수명 고유례에서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집례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헌관 이방호 전교가 삼상향하고 있다.
고유례 후 헌관, 제집사, 향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 행사 시작 전에 차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명륜당에 백록동학규가 게시돼 있다.
행사장에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두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김창윤 원임 전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하두선 원임 유도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장의들이 각종 깃발을 펄럭이고 있다.
김창윤 원임 전교가 이임사를 하고 있다.
하두선 원임 유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가 김창윤 원임 전교로부터 향교기를 이양받아 펄럭이고 있다.
이방호 전교가 최종수 성균관장으로부터 선임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종영 유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축사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축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정동만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폐회 후 주요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월17일 오전 11시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양연모 동래향교 전교, 윤희철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 박진국 부산향교재단 이사장, 공태도 선생, 김재근·구석기·신태근·신목동 원로, 정길연 선생, 김영만 동래향교 원임전교, 송진모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원임회장, 김재두 부산향교재단 원임이사장, 김남규 부산향교재단 평생교육원장, 송명우 향례원장, 이명남 성균관여성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 송양금 성균관여성유도회 부산시본부 원임회장,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전남표 유교신문 전국주재기자협의회 감사 겸 강원도 주재기자,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등의 유림,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박종철 부산시의회 의원, 박기조·황운철·허준섭·김원일·박흥복·구혜진 기장군의회 의원, 이정택 기장군의회 전 의장, 안덕식 문화복지국장·김해원 문화체육과장·허재혁 문화체육과 팀장·김태은 문화체육과 주무관 등 기장군청 관계자, 이상식 기장읍장, 송주영 기장군 예비군 동대장, 최택용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장원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 황구 향토사학자, 정명시 한국자유총연맹 기장군지부 회장, 이광수 대한노인회 기장군지회장, 이수천 기장한시연구회장, 송인찬 여산송씨 문중대표 등의 지역인사, 취임 전교·유도회장 가족·친지를 비롯해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김창윤(金昌允) 전교·제31대 하두선(河斗善) 유도회장 이임식과 제40대 이방호(李邦浩) 전교·제32대 정종영(鄭鍾泳) 유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취임하는 전교, 유도회장, 장의,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전에서 봉행된 임원수명(任員受命) 고유례의 헌관은 이방호 전교, 집례는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대축은 정종영 유도회장, 알자는 김진환 재무수석장의, 봉향은 이제호 섭외수석장의, 봉로는 김성조 교화수석장의, 사고는 노경구 연락수석장의, 사세는 권순이·김성원 장의, 별봉명단 봉사는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가 맡았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방문한 최종수 성균관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및 기장향교·부산지역 전·현직 유림지도자를 맞이한 이방호 전교는 차담회를 열고 “저희의 작은 행사에 훌륭하신 성균관장님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함께하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으며, 최종수 성균관장은 “아침 일찍부터 찾아오신 분들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백록동학규 성독(선창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격고(擊鼓, 노경구 연락수석장의) ▶내빈 소개 ▶개회 ▶이임·취임 전교·유도회장 인사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 선졸(先卒) 유림에 대한 묵념 ▶문묘향배 ▶상읍례 ▶이임 전교·유도회장 공적·표창·감사 시상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다짐 퍼포먼스 ▶이임사 ▶이임 전교·유도회장 꽃다발 증정(왕금자 여성수석장의) ▶향교기 전수 ▶공부자 영정 전달(공태도 선생·공재환 성균관 원임전학) ▶취임 전교 감사패 전달(이수천 기장한시연구회장) ▶취임 전교 선임장 수여(최종수 성균관장) ▶신임 장의 선임장·유림 뱃지 수여(최종수 성균관장) : 대표 수령(성인수 의전수석장의, 왕금자 여성수석장의) ▶취임사 ▶취임 전교·유도회장 꽃다발 증정(왕금자 여성수석장의 및 가족, 지인 등) ▶축사(정종복 기장군수,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정동만 국회의원,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꽃송이 전달 ▶최종수 성균관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에게 백록동학규 족자 증정 ▶꽃송이 전달2 ▶화환 발송인 소개(동방 약산사 주지스님, 김만복 제28대 국가정보원장 외) ▶폐회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방호 취임전교의 ‘기장유림 유지를 모은’ 공적패, 최종수 성균관장의 표창패,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의 표창장, 정종복 기장군수의 표창장, 정동만 국회의원의 표창장,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의 표창패,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의 ‘이임 전교·유도회장 재임 2년간 활동을 담은’ 유교신문 기사모음 전달에 이어 성균관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함께 중점추진 중인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다짐운동과 관련해 행사장 윗방향에 위치한 명륜당 월대에서 성균관, 기장향교, 탄소중립, 인·의·예·지·신 깃발을 함께 펄럭이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음을 참석자들 앞에서 천명했다.
김창윤 이임전교는 이임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2년 전 취임사를 한 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제부터는 이방호 전교께서 잘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께서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하두선 이임 유도회장은 “2년의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 것같은데, 수고해 준 장의들에게 박수를 부탁드린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했다.
이방호 취임 전교는 취임사에서 “비가 올듯한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향교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신 김창윤 원임전교와 하두선 원임유도회장께도 감사드린다. 기장유림은 공맹사상인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인성예절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덕성 함양과 풍속교화에 힘써왔다. 외세침략과 자주독립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목숨을 바쳐 이 고장을 지켜왔다. 유학의 풍속이 향교를 넘어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유교 대중화에 힘을 기울이겠다. 문묘와 교궁을 널리 개방하고,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통문화와 인간성 회복의 참뜻을 살리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종영 취임 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김창윤 원임전교와 하두선 원임유도회장께 위로의 말과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지도 편단을 부탁드린다. 평소 존경하던 이방호 전교님께도 취임을 축하드린다. 유림의 전통적 핵심활동 목표인 사회질서 순화의 실현을 위해 윤리실천과 도의선양에 앞장서고, 유림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축사에서 “이·취임식을 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전통문화 계승과 청·장년층에 대한 정서 함양 및 교육에 노력해주는 향교가 있어 지역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향교가 군 및 의회와 함께 기장 발전을 위해 협력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기장향교가 대한민국에서 제일임을 알겠다. 이임 전교·유도회장님의 노고가 크셨고, 취임 전교·유도회장께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유림이 함께 뜻을 모으고, 군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뒷받침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기장향교가 지역을 넘어 부산광역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을 보니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동안 봐온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장향교가 굉장히 많이 발전된 것은 훌륭한 전교님, 유도회장님들이 든든한 뒷받침을 하셨고, 김두호 사무국장께서 부단히 노력해 오신 융합의 결과일 것이다”라고 축하했다.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기장)은 “향교가 더욱 잘 발전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서 김두호 사무국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지역에 있던 향교가 지금 이 자리에 옮겨온 지 407년이 되다 보니 손볼 곳이 많은 것같다. 애국충정, 교육의 상징인 향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함께 해주고 계신 것같다.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두 향교인 동래향교, 기장향교 중의 한 곳인 이곳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양연모 동래향교 전교, 김영만 동래향교 원임전교의 이임 전교·유도회장 꽃송이 전달과 박진국 부산향교재단이사장의 취임 전교 부인 꽃송이 전달에 이어 이방호 취임전교와 정종영 취임유도회장은 최종수 성균관장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에게 백록동학규 족자를 증정했으며, 윤희철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은 이임 및 취임 전교·유도회장에게, 정길연 선생은 취임 전교·유도회장에게 꽃송이를 전하며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가며, 기장향교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