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순천 팔마청렴문화제 봉행

순천향교(전교 김명수) 앞 팔마비에서 지난 12월2일 제2회 순천 팔마청렴문화제가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전에서는 순천향교 유림들에 의한 작헌례에 이어 각급 기관 단체 대표들의 청렴서약이 있었다. 순천시청 앞 중앙로에 여덟 마리의 말을 앞세우고 120명의 시민연합 농악단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고려 충렬왕

박홍민 2017. 12. 8.

순천향교(전교 김명수) 앞 팔마비에서 지난 12월2일 제2회 순천 팔마청렴문화제가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전에서는 순천향교 유림들에 의한 작헌례에 이어 각급 기관 단체 대표들의 청렴서약이 있었다.

순천시청 앞 중앙로에 여덟 마리의 말을 앞세우고 120명의 시민연합 농악단의 퍼레이드가 펼쳐져 고려 충렬왕(1308년) 때 최석(崔碩) 승평부사의 청백리 정신을 추모하고, 청렴생활에 솔선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직자 선정비인 팔마비(八馬碑)는 1365년에 세워졌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왜구에 의해 훼손된 것을 1617년에 복원해 오늘날까지 시민의 표상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