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입덕문에 입춘방 붙이고 봄맞이

언양향교 임원이 외삼문인 입덕문에 입춘방을 붙이는 의례를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권한대행 강종수)는 2024년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강종수 전교 권한대행과 향교 임원이 외삼문인 입덕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방을 붙이고 갑진년 새봄을 맞이하는 의례를 했다. 입춘방 의례에 참석한 향교 임원들은 추운 겨울이 물러나고 따뜻한

강갑회 기자 2024. 2. 2.

 

 

언양향교 임원이 외삼문인 입덕문에 입춘방을 붙이는 의례를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권한대행 강종수)는 2024년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강종수 전교 권한대행과 향교 임원이 외삼문인 입덕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방을 붙이고 갑진년 새봄을 맞이하는 의례를 했다.

 

입춘방 의례에 참석한 향교 임원들은 추운 겨울이 물러나고 따뜻한 새봄의 훈풍으로 지역 주민과 유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나라가 잘 되기를 축원했다. 

 

입덕문 아래의 홍매화 나무에도 붉은 꽃망울이 올망졸망하게 맺혔다. 입춘방을 붙인 임원의 얼굴은 새봄의 기운을 받아 한껏 밝아 보였다.

 

강종수 전교 권한대행은 “갑진년의 입춘을 맞아 모든 가정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며, 즐거움을 이웃 사람과 나누는 유림의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