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석전을 마치고 대성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가 잔을 올리고 있다.
아헌관 엄재진 유도회장이 잔을 올리고 있다.
종헌관 송경철 전 단종제례 보존위원장이 잔을 올리고 있다.
영월향교(전교 엄인영)는 지난 3월 4일 오전 10시 대성전 및 경내 일원에서 영월군수 및유림이 함께한 가운데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엄재진 유도회장, 종헌관 송경철 전 단종제례보존위원장, 동종분헌관 이용한 장의, 서종 분헌관 최윤옥 장의, 집례 엄도열 장의, 축관 송로학 장의, 찬인 최기수 장의, 알자 방극용 장의, 사준 이순복 장의, 전순희 장의 등이 맡아 성심껏 봉행했으며, 지역의 인사 및 원로, 유림이 함께 봉행에 동참했다.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는 “춘기석전에 참례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이 통해 오늘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이 좋은 봄날 봉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영월향교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교육원과 향교의 현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그리고 영월향교가 우리만이 가지는 고로한 향교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어울려 공생할 수 있는 지역에서 올바른 역할을 하는 향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날 초헌관으로 봉행에 참석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유림이 지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영월에서 오늘 향교의 춘기석전을 보니 전통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