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향교 춘기석전제 봉행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 참례자가 서립해 있다.
초헌관 조영호 양양군 부군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헌관 조영호 양양군 부군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대축 고몽재 양양향교 장의가 독축을 하고 있다.
양양향교 춘기석전제 봉행을 마치고 헌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양향교 여성회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양향교(전교 최종학)는 3월14일(음 2월 5일) 공부자 탄강 2575년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양양향교 대성전 묘정에서 춘기석전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조영호 양양군 부군수가 초헌관,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이 아헌관, 김동수 양양초등학교 교장이 종헌관, 김중래 명륜중학교 총동문회장이 동종헌관, 김회석 양양향교 조직장의 서종헌관, 송종석 양양향교 장의 동무헌관, 김영식 양양향교 장의 서무헌관, 집례 한덕복 양양향교 의전장의, 대축 고몽재 양양향교 장의, 알자 노이준 양양향교 장의, 찬인 김덕주 양양향교 장의, 봉향 이상균 양양향교 장의, 봉노 김근배 양양향교 섭외장의, 봉작 김연수 양양향교 연락장의, 전작 최종열 양양향교 장의, 고수 박순용 양양향교 장의, 전사관 최돈균 양양향교 부전교가 맡아 성현들의 덕을 추모하고 기리는 제례 행사를 진행했다.
석전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례 의식으로 문묘 대제 또는 석전제 “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올리는 의식”이라고도 하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석전은 매년 봄과 가을 정해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해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성균관과 각시·군 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하고 있으며,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증자, 맹자, 안자, 자사 등 5대 성인과 공자의 뛰어난 제자들인 10철, 우리나라 유학자 18인(설총, 최치원, 안향,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과 송조 6현의 39위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문묘 의식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 두 차례에 걸쳐 거행하며, 현대인에게 잊혀져 가는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양양향교 최종학 전교는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양향교 석전을 유림과 군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계승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기사 및 사진 제공: 양양향교 이우형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