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초헌관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석전 봉행 후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진향교(전교 홍병곤)와 성균관유도회 강진지부(회장 황병학)는 지난 3월14일 오전 10시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내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석전 봉행에 앞서 장광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은 박영만 장의의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시상식에서는 군동 평덕 배정만 어른의 자부 효부 박해숙님과 김명남 임인장의가 성균관장 표창, 작천 효자 김형균님이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표창, 허경자 임인장의가 전교 표창을 수상했다.
홍병곤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강진향교는 성인재지미취(成人材之未就, 인재로서 아직 성취하지 못한 것을 이룸) 균풍속지부제(均風俗之不齊, 풍속으로써 가지런하지 못한 것을 이루고 고르게 함)를 정신으로 하여 춘추로 향사하는 학교이자 분필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인성교육을 통하여 자라는 청소년부터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강진향교와 유림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석전은 대성전이 공사 중인 관계로 명륜당에서 봉행했는데, 묘사 윤명현 성균관유도회 강진지부 부회장의 지휘 아래 김세종 유림의 집례로 시작해 초헌관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아헌관 최기정 강진소방서장, 종헌관 장흥모 농협 강진군지부장, 동분헌관 최문옥 신전지회장, 서분헌관 작천 부회장 등이 수고했으며 유교제례 순서에 따라 전폐례부터 망예례에 이르기까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내용제공 장광희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