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문화류씨 대동사회(大東祠會),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초청강연회 개최

류근춘 문화류씨 대동사회장(오른쪽)이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에게 족자를 전달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류씨 대동사회(회장 류근춘)는 지난 3월2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류재균 광주·전남 수석부회장 등 문화류문 80명, 박태성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남도본부 회장, 임채욱 전 성균관청년유도회 전

오흥녕 2024. 3. 28.

 

류근춘 문화류씨 대동사회장(오른쪽)이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에게 족자를 전달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류씨 대동사회(회장 류근춘)는 지난 3월2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류재균 광주·전남 수석부회장 등 문화류문 80명, 박태성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남도본부 회장, 임채욱 전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남도본부 회장, 류안중 창평향교 전 전교, 류진창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부회장, 류수영 광주향교 의전장의, 류찬길 성균관청년유도회 여수지부 회장, 우지웅 성균관청년유도회 여수지부 재무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을 초청해 ‘향교와 서원, 사우에 대한 이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유림단체가 아닌 문중 차원에서 사우에 대한 강좌를 요청한 사례는 특별한 경우이다. 후삼국과 고려 초기 인물인 대승공을 기리기 위해 1946년에 나주향교와 전국 유림에게 통문을 보내 대동서원을 창건하고 대승공을 향사하는 정당성이 각 지역 향교와 유림의 답신으로 대동사원지(大東祠院誌)에 수록되어 있으나 대승공의 행위와 충절만으로는 미흡하지만 공덕위국(公德爲國)으로 제향인물에 합당하다. 대승공은 장군이 아닌 유주지역 호족으로, 903년 태봉국 장수인 왕건의 1차 나주해전을 군량과 수레를 가병 천명이 운반하여 왕건 장인 류천궁과 함께 지원하기를 시작으로 918년 고려 개국 후 936년 후삼국 통일전투까지 태조를 지원하고, 통일 후에는 바로 개경을 떠나며 중앙정치권에서 벗어남으로써 공덕위국의 위대한 본보기이다”라고 격려했다.

 

문화류씨 대동사회에서 관리하는 대동서원(원장 직무대행 류근춘)은 고려 개국공신 29명 중 2등 공신이신 아사(峨沙) 류차달 대승공을 모시는 서원으로, 이번 강좌를 통해 대승공의 위상을 높이고 유교문화활성화사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문중 활성화에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좌가 끝나고 류근춘 회장은 문곡(文谷)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에게 준비한 족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내용제공 류수영 광주향교 의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