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창원 도봉서원, 향사 봉행

도봉서원 김판수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학들이 다과를 들며 환담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 분정기를 쓰고 있다. 유학 허갑문 집례가 분정기를 창방하고 있다. 동산 김명윤 선생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현사에서 제관들이 서립해 있다. 한기인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제관들이 재배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이상기 기자 2024. 4. 22.

 

 

도봉서원 김판수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학들이 다과를 들며 환담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 분정기를 쓰고 있다.

 


 

 

유학 허갑문 집례가 분정기를 창방하고 있다.

 


 

 

동산 김명윤 선생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현사에서 제관들이 서립해 있다.

 


 

 

 한기인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제관들이 재배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봉서원(원장 김판수)는 4월21일 오전 10시 도봉서원 충현사(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리)에서 창원향교 장의들과 상산김씨 문중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 김명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향사를 봉행했다.

 

 

김판수 원장(창원향교 전교)은 인사말에서 “일요일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하다. 훌륭하신 동산 김선생 향사를 지내는 자리이니 만큼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모두 동산 선생의 음덕으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향사는 유학 허갑문의 집례로 초헌관 한기인 경남도향교재단 이사장, 아헌관 이상기 창원향교 총무수석장의, 종헌관 강원석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회장, 축 유학 조해순, 장의 김종률 창원향교 원로위원회 부의장, 조성래 창원향교 유림대표, 찬인 김상옥 창원향교 교화수석장의, 찬창 유학 이성규 원임, 봉향 송진철 창원향교 의전수석장의, 봉로 김익진 창원향교 장의, 사준 신경이 창원향교 연락수석장의, 사촉 유학 안병강, 봉작 권말숙 창원향교 섭외수석장의, 유학 이홍규, 전작 유학 김도원중 원임, 진설 유학 김기식, 척기 유학 김교진이 맡았다.

 

 

이날 행사는 집례의 홀기에 따라 먼저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종헌관이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 그리고 초헌관의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도봉서원은 동산 김명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상산김씨 문중 서원이다. 김명윤은 19세에 무과에 급제했고 1950년 김성일의 통신사로 갔을 때 종사관으로 참여해 일본의 풍토와 풍속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여 보고 했는데 선조가 그 글을 훌륭히 여겨 문무를 겸한 훌륭한 장수라고 감탄하며 파주목사로 임명했다고 한다. 

 

김명윤의 유품으로는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워 선조가 직접 내려준 쌍검이 문화재자료 제263호로 지정됐으며 이 검은 지금 진주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