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남 합천 직수사, 갑진년 향례 봉행

향례 봉행 후 헌관, 제집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상욱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유성열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정병기 종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향례 봉행 후 이상호 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경남 합천 직수사(直樹祠)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는 지난 4월21일 오전 10시 직수사에서 사손과 유림, 유교학술원 회원 등 60여 명이

안지원 기자 2024. 4. 23.

 

향례 봉행 후 헌관, 제집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상욱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유성열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정병기 종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향례 봉행 후 이상호 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경남 합천 직수사(直樹祠)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는 지난 4월21일 오전 10시 직수사에서 사손과 유림, 유교학술원 회원 등 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갑진년 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강동숙 성균관 원임 부관장을 비롯한 문인,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 정병기·정병해·정상봉 사손을 비롯한 후손 등이 참례했으며,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수조례·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김상욱 쌍백면장, 아헌관은 유성열 성균관 전례위원, 종헌관은 정병기 ㈜의성실업 대표이사, 집례는 이흥섭 유교학술원 원장, 대축은 권혁원 수원향교 수석장의, 알자는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 좌집사는 정상봉 후손이 맡았다.

 

강동숙 원임 부관장(창수 선생 문하생)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참례하려고 하는데 내년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참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손을 대표해 정병기 ㈜의성실업 대표이사는 “오늘 향사를 준비하고 참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후손으로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끊이지 않고 향사를 봉행할 수 있도록 후손으로서 도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위원장은 “향사를 준비하신 분들과 참례해 주신 유교학술원 임원, 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향사 봉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후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건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최근덕 원임 성균관장께서 안부 전하셨다. 내년에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직수사는 간재 전우(1841~1922) 문하의 대표적 유학자인 창수 정형규(1880~1957)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우이다. 정형규는 스승인 송병선과 송병순이 일제에 항거해 음독자결하자 이후 전우의 문하에서 종신토록 의귀한 경남 합천의 대표적인 유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