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기념행사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상선 청년유도회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봉행하고 있다.
홍천향교 명륜당 앞 마당에서 관`계례식이 열리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안상호)가 주최하고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신상선) 주관으로 5월19일 오전 10시 제 52회 성년의 날 기념 제34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이 홍천향교 명륜당 앞에서 거행됐다.
이 행사는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향교여성유도회,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향교문화지킴이)의 후원으로 오흥수 홍천부군수, 최이경 홍천군의회부의장, 민철홍 홍천교육장, 이영욱 도의원, 도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민병하 홍천농업고등학교 교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심영주 홍천농협조합장, 반종선 도향교재단이사장, 성미순 한국민속문화예술진흥원장, 안상호 전교, 이돌이 유도회지부장, 신상선 청년유도회장, 이선녀 여성유도회장, 홍계원 원임 전교, 최수옥 원임 전교, 고광환 전강원도향교재단이사장 등 관내 각급 기관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홍천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봉행하고 10시 홍천향교 전통 관·계례식을 거행했다.
오흥수 홍천부군수, 민철홍 교육장, 박주선 문화원장, 안상호 홍천향교 전교, 민병하 홍천농업고등학교장, 신상선 청년유도회장, 이선녀 여성유도회장 을 큰손님으로 모시고 만 19세를 맞은 성년대상자 25명(남자 13명, 여자 12명)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의 전통적인 성년의식인 관·계례식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재현됐다.
시작에 앞서 성년 대상자 대표(이영균, 김예빈)는 대성전에서 성년의 날 고유례를 봉행하고, 성년대상자 입장으로 시작된 관·계례식은 엄봉선 수석장의 사회로 문묘향배, 상견례와 초가례 축사(오흥수 홍천부군수), 재가례 축사(민철홍 홍천교육장), 삼가례 축사(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의관점시, 초례축사(안상호 전교), 음복례, 성년선서(성년자 대표), 성년선언 (민병하 홍천농업고등학교장), 수훈례 (이선녀 여성유도회장), 자명례(신상선 청년유도회장) 등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히 진행됐다. 자명례는 고광환 (전)성균관부관장의 해설로 이뤄졌다.
상투를 틀어 갓을 쓰고 쪽을 지어 비녀를 꼽은 성년자 25명은 성년으로서의 결의를 낭독하며 책임과 도리를 다하는 성년이 될 것을 엄숙하게 선서했다.
안상호 전교는 “오늘 이후로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조상과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관자(冠者), 계자(笄者)에게는 아호(고광환 전 성균관부관장이 지음)가 내려졌고, 아호와 함께 성년을 축하하는 도장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영균 군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성년을 맞이할 수 있어 뜻 깊고 인상 깊었다”며, “조상님들께 감사드리고 전통적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역할과 책임, 도리를 다하는 훌륭한 성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년대상자에게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고 있다.
성년자 대표 (이영균, 김예빈)가 성년 선서를 하고 있다.
관·계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