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연천향교, 제52회 성년의날 개최

성인자가 가족대표에게 절을 올리고 있다. 어광문 전교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어광문 전교가 성인선언을 하고 있다. 성년식이 끝나고 축하떡 절단 모습이다. 연천향교(전교 어광문)는 지난 5월20일 동두천·연천 출신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회장,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등 군의원과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이찬재 산림

이준용 기자 2024. 5. 21.

 

 

성인자가 가족대표에게 절을 올리고 있다.

 


 

 

어광문 전교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어광문 전교가 성인선언을 하고 있다.

 


 

 

성년식이 끝나고 축하떡 절단 모습이다.

 


 

연천향교(전교 어광문)는 지난 5월20일 동두천·연천 출신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회장,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등 군의원과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이찬재 산림조합장, 임철호 연천고등학교장 등의 내빈과 어광문 전교, 김유학 부전교, 임재관 유도회장, 유림, 연천고등학교 학생 4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와 성년식을 거행했다.

 

 

어광문 전교는 개회사에서 “오늘의 행사는 사람이 일생을 치르면서 치러야 하는 네 가지 주요행사인 관, 혼, 상, 제 중에서 첫째 관문인 관에 해당한다. 이제 여러분은 성년이 되었으니 자유롭게 꿈을 펼쳐나가되 권리와 자유도 있겠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도 따르는 것임을 명심해 달라. 올바르고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마치고 모쪼록 나라의 동량(棟樑)이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오늘 성년식이 먼 훗날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어른이 되었다고 무조건 권리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여기에는 신성하고도 엄격한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 항상 잊지말고 법과 질서를 지킬 것이며 이날까지 키워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국가의 고마움도 늘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성년의 날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른이 되었다는 것에 무조건 좋아하기보다는 이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는 만큼 학교, 가정, 사회에서 항시 마음가짐과 행동을 올바르게 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천고 3학년 고이솔 군이 관자, 같은 학교 3학년 최예진 양이 계자로 선정돼 시연했고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의 순서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최정숙 한얼예절교육원장이 계빈으로 참석해 성년이 되는 여학생에게 쪽을 지어주고 비녀를 꽂아줬으며, 어광문 전교가 관자가 되는 고이솔 군에게 유건을 씌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