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님께서 성년자들을 축하해 주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큰손님과 성년자들의 모습
성년자들이 식전 퓨전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어른이 되는 의복으로 갈아입고 있다.
영월향교(전교 엄인영)는 지난 5월20일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영월교육지원청 박상원 교육과장, 영월고등학교 고진식 교장, 창절서원 고병순 원장, 단종제례보존회 이상재 회장, 농협중앙회 함경식 영월군지부장, 영월향교 엄재진 유도회장, 유림, 영월고등학교와 석정여고 남, 여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을 거행했다.
엄인영 전교는 개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년식을 맞아 어른이 되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영월향교에서 진행하는 전통 성년식을 통해 충절의 고장인 영월을 기억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과 가족을 위해 효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영월향교 이승봉 장의가 집례한 이날 행사는 퓨전 전통음악을 시작으로 성년이 되는 여학생에게는 쪽을 지어주고 비녀를 꽂아줬으며, 남학생에게는 유건을 씌워 주는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영월향교 김태숙 장의외 7명의 장의들이 성인이 되는 학생들을 위해 서예로 ‘영월기상, 충절만세’라는 휘호를 직접 연출, 마음에 새길 수 있는 포퍼먼스를 보여줬다.
큰 손님으로 참석한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의장, 영월교육지원청 박상원 교육과장, 엄연옥 여성단체 협의회장, 영월향교 엄인영 전교는 성년자에게 주는 말씀에서 “성년이 됨을 축하하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사회에 봉사하고 지금까지 어른으로 키워주신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