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전교가 축하의 인사를 하고있다.
미추홀구 김호석 문화복지국장이 격려하고 있다.
성년례 의미와 행사 진행 방법 교육을 받고 있다.
초례의식을 하고 있다.
서승진 전교가 관자에게 「자」를 내려주고 있다.
계자 대표가 성년 결의를 하고 있다.
성년례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서승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학산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재청, 인천광역시, 인천향교가 후원한「2024 향교 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 인천향교, The 다가감」 사업인 제12회 성년례를 지난 5월10일 오후 4시 인천향교 교궁에서 김호석 문화복지국장과 구청직원, 지역 유림과 주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했다.
1부 식전행사로 남성 3인조 그룹인‘세자전거’의 성년 축하의 의미가 담긴 붉은 노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하입보이, 내일이 찾아오면, 여행을 떠나자를 유쾌한 편곡과 탄탄한 화음, 서로 다른 음색의 보이스로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성년을 맞는 청운대학교 학생 관자와 계자 각 10명씩 참여해 부모님과 관빈, 계빈 상견례를 시작으로 어른의 평상복을 입히는 시가례, 어른의 외출복을 입히는 재가례, 예복을 입히는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초례, 자와 당호를 내려주는 명자례, 성년선언, 성년 결의서 낭독, 관·계자 견우 존장 순서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관빈은 인천향교 서승진 전교, 계빈은 장영임 여성유도회장, 주인은 최병하 재정수석장의, 주부는 한선희 장의, 사회는 이제만 사무국장, 찬자와 시자 등 집사는 인천향교 남·녀 장의 20여 명이 봉사했다.
김호석 국장은 “오늘 성년을 맞이한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성년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갖고 책임있는 사회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진 전교는 “성년을 맞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특히 여러분은 우리 고유의 전통 방식으로 진행한 성년례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여 누구보다 좋은 경험을 했다. 오늘의 체험이 여러분들 앞날에 많은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리라 믿는다. 이제 공자님 앞에서 성년결의를 하였으니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전통체험으로 ‘향기 나는 전통무늬 석고 방향제 만들기', '한복과 함께 인생사진 촬영하기', '전통자 한모금 다과 한입', '빛나는 자개 썬캐처' 부스를 설치해 성년례를 관람한 주민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