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근 주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혼례 진행요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혼 행진
향교 및 재단, 유도회 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엄주환)에서는 지난 5월17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이세걸 성균관 고문과 이정옥 성균관여성유도회 울산본부 회장의 금혼식을 전통혼례 의식절차로 거행했다.
결혼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혼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동필 원임전교, 구강서원 박주동 원장과 고문구 이사장, 김차호 향교재단이사장, 박원희 북구문화원장, 문중대표와 가족친지, 장의 및 여성유도회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엄주환 전교는 축사에서 “이세걸 원임전교께서는 7년간 전교 및 울산향교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울산․언양향교의 유림회관을 신축 또는 대수선하여 현 유림회관 건물의 기틀을 마련했다. 향교재산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수차례에 걸쳐 교궁을 수리하는 등 그 공로가 지대한 분”이라고 업적을 치하했다.
이세걸 성균관 고문은 “명륜당에서 무대를 만드는 등 성대하게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하여 갈수록 위축되어 가고 있는 전통혼례 등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금혼식 준비와 진행은 전통 혼례팀(김익근, 송용수, 박기우, 전옥숙 장의 등)과 여성유도회 회원들이 수고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후 명륜당에서 혼주가 준비한 초밥 오찬을 들며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금혼식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