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향교(전교 박만복)는 지난 5월23일 오전 10시 외삼문 앞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내빈, 유림 원로, 지역 어르신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15명의 팽성난타(단장 고은정) 공연과 경기민요 명창 겸 소리예술단장인 방인숙 단장 외 1인의 흥겨운 경기민요 가락으로 식전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식후행사로 평택실버악단 정병록 단장 외 9인의 색스폰 연주와 성악, 흥겨운 노래와 임경남 가수의 트롯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른들에게 대접하는 잔치가 이어졌다.
또한 관내 장수 어른인 정명섭(남, 97세), 김재남(여, 95세), 이남훈(남, 91세), 김문용(남, 87세), 정인택(남, 87세) 등 다섯 분을 모시고 박만복 전교와 수석장의, 이익재 평택노인회 지회장 등이 차례로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술잔을 올리고 절을 하는 헌주(獻酒) 행사가 계속됐다.
박만복 전교는 장수 어른들에게 최고급 화장품 세트를 전달해 드리며 “경로효친 사상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우리가 본받고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오늘의 기로연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가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의 전통을 이어 윤리를 회복하고 아름다운 풍습을 보존해갈 수 있도록 유교문화를 더욱 계승·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내용제공 유인석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