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청소년 과거 재현 및 청소년 행단음악회 개최

학생들이 답안을 작성 중이다.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있다. 이상무 전교가 장원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5월25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제1회 청소년 과거(科擧) 재현 행사와 청소년 행단음악회를 개최했다. 푸른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사기진작과

오흥녕 2024. 5. 28.

 

학생들이 답안을 작성 중이다.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있다.

 


 

 

 

이상무 전교가 장원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5월25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제1회 청소년 과거(科擧) 재현 행사와 청소년 행단음악회를 개최했다.

 

 

푸른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사기진작과 건전여가 선용 및 전통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사업으로,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및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향교에서 주관했다.

 

먼저 제1부 제1회 청소년 과거 재현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원 진사시와 같이 책문(策問, 생원시)과 시제(詩題, 진사시)로 구분해 실시했다.

 

책문형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청소년의 실천 행동’, 시제는 ‘어머니, 사람의 길’을 주제로 제시해 이상무 전교의 징소리와 함께 90분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심사위원은 상주문인협회(회장 김동수) 고문 및 회원들을 위촉해 상주향교 전교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인정감과 사명감을 부여했는데 참석한 청소년들은 저마다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쓰는 등 조선시대 선비들의 복장으로 경건하게 그동안 닦아 온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 제2부는 청소년 사기진작을 위한 청소년 행단음악회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었는데, 오프닝으로 판-앙상블에서 ‘알프혼 서곡’을 시작으로 상주향교 여성합창단(지휘 장은식, 단장 김진숙)의 공연, 판-안상블에서 ‘홀로아리랑’ 등 6곡과 아마레-앙상블에서 2곡, 마지막으로 김홍철과 친구들이 팡파레 등 6곡을 공연했는데,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요들송의 불모지 지역에서 우리나라에서 요들송의 대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홍철과 친구들을 특별히 초빙해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멋과 신선함을 제공했다.

 

이어, 제3부인 제1회 청소년 과거재현행사 시상식에서 영예의 갑과 장원은 책문에 상주여고 2학년 김희서 양, 시제 갑과 장원은 상주고 1년 정온 군이 뽑혀 최종수 성균관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제작한 수저 1세트를 수여했다.

 

을과에는 책문 3명에게 강영석 상주시장상을, 시제 3명에게는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병과 10명(책문 5, 시제 5)에게는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상을 수여했으며, 부상으로는 전 참가자에게 경전(經典, 사서) 1질을 수여했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갑과 장원을 비롯한 수상자와 참석자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고, 장차 우리 상주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 여러분들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격려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