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안의향교, 2024년 3/4분기 경남향교전교협의회 회의 개최

봉심례를 봉행하고 있다. 비가 뿌리는 와중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경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차재권 경남향교전교협의회장(통영향교 전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많은 안의향교 유림들이 함께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안의향교 대성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경두 전교가 '광풍루 제월당 중창 5

오흥녕 2024. 6. 11.

 

 

봉심례를 봉행하고 있다.

 


 

 

비가 뿌리는 와중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경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차재권 경남향교전교협의회장(통영향교 전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많은 안의향교 유림들이 함께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안의향교 대성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경두 전교가 '광풍루 제월당 중창 530주년기념 주련차운 전국한시백일장' 탐방 수상자들과 같이했다.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안의향교(전교 김경두)는 지난 6월8일 2024년 3/4분기 경남향교전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에 행사가 많은 안의향교에서 3/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온 경남향교전교협의회(회장 차권석 통영향교 전교)에 대해 김경두 전교를 비롯한 향교 임원과 원로, 고문들의 생각이 하나로 모아져 개최된 이날 회의는 경남향교전교협의회 회원 98명 중 60명, 안의향교 유림(장의·유도회원·여성유도회원 등) 40여 명 등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회의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성전에서 봉심례를 봉행했는데 총괄진행 김내현 장의, 집례 임종덕 장의, 축 신용국 장의, 알자 최문규 장의, 봉향 김병열 장의, 봉로 박대홍 장의가 각각 담당했으며 우천으로 인해 텐트, 의자, 야외용 앰프 등을 설치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봉심례 후에는 곧바로 최재규 경남향교전교협의회 사무국장(산청향교 전교)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어 상향읍례, 문묘향배, 윤리 선언문 낭독을 거쳐 주최측인 안의향교를 대표해 김경두 전교가 “비가 예보되어 있는 궂은 날씨에 안의향교를 찾아주신 차권석 회장님,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님, 각 향교 전교님들 및 원로 고문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고 안의향교의 역사, 지난해의 550주년 행사, 올해의 광풍루 제월당 주련차운 전국지상한시백일장 개최 및 향후 계획으로 서부경남지역 4개군(함양·거창·산청·합천군) 전국한시백일장 개최를 주장하며 ➀진사·생원 둘레길 조성 ➁대성전 단청사업 ➂향교 앞 배수로 정비사업 ➃고직사 철거를 비롯한 주변정비 ➄청년인력 요청 등 안의향교의 향후 사업계획까지 설명했다.

 

 

차재권 경남향교전교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창원향교 유림회관에서 진행하던 방식의 틀을 벗어나 오늘의 자리가 마련되었으니 광풍루 제월당 주련차운 전국한시백일장 작품도 감상하고 본 행사를 계기로 회원 여러분도 한시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시행에 대한 내용과 향교 상근직원 인건비 우선 지원에 대한 건의 등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유림지도자교육 일정을 안내했다.

 

계속된 회의에서는 우천과 시간 관계로 ‘모든 향교에서 청년 일자리 인건비 지원을 각 자치단체장에게 요청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지금까지 유교가 유지되도록 봉사해온 원로 유림의 노고에 대한 보답의 뜻으로 함양군에서 제공한 선물과 함께 조대형 안의향교 원임전교가 ‘장손이 올해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지금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중인데, 조선시대로 이야기하면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벼슬이 제수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집안의 경사이자 지역의 큰 자랑이니 이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며 준비한 시가 5만원 상당의 금년산 아카시아 꿀이 함께 전달되어 서로 덕담과 축하의 인사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회의 종료 후 안의향교 유림들은 인근 남계서원 풍영루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24 일두선비문화제에 함께 참석했는데, 안의향교·(사)일두기념사업회(회장 김윤수)·지리산문학관(관장 김윤수)이 공동주최하고 성균관(관장 최종수)·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최영갑)가 후원한 「광풍루 제월당 중창 530주년기념 주련차운 전국한시백일장」에서 김경두 전교는 3등에 해당하는 탐화 10명에게 상장과 상금(각 25만원씩)을 수여하고 격려했다(내용제공 김경두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