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2024년 홍천향교 활용사업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다’ 운영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향교 소개하는 최수옥 원임 전교 선비의 의(衣)체험, 에절교육 선비의 정원 힐링원예 수업 홍천향교(전교 안상호)는 6월15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2024년 홍천향교 활용사업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다’ 입소식을 마치고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정희섭 기자 2024. 6. 17.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향교 소개하는 최수옥 원임 전교

 

 


 

 

선비의 의(衣)체험, 에절교육 

 

 


 

 

                                   선비의 정원 힐링원예 수업

 


 

홍천향교(전교 안상호)는 6월15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2024년 홍천향교 활용사업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다’ 입소식을 마치고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경기도 외동삼남매팀(팀장 안산대 임상심리학과 강윤정 교수) 3가구 6명, 경기도 동탄행복마을팀(팀장 김민정) 3가구 9명(6가족 15명 : 어머니 6명, 자녀 초등학생 9명)이 1박2일로 홍천향교를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외동삼남매팀은 강윤정 가족(안산대 교수), 심인숙 가족(수원 동남보건대 교수), 윤희진 가족(원주 경동대 교수)이 대학 선후배 사이로 자녀 1명과 함께 참여했다.

 

15일 오전 11시 오리엔테이션 , 향교의 의미와 역할 (지도강사 최수옥 원임 전교) 등 향교 소개를 마치고 홍천향교 충효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 체험활동으로 선비의 의(衣) 의복체험과 기본예절 익히기(지도강사 이선녀), 선비의 놀이 전통놀이 체험 (지도강사 김정숙), 선비의 정원 힐링원예 수업 ( 지도강사 신정숙) 활동을 마친 후 홍천향교 충효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홍천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선비의 여유 내 안의 작은 행복: 향교에서 하는 불멍’(지도 강사 엄영석) 행사로 모닥불을 피우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새겨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마치고 수복사, 동재, 명륜당에서 취침을 하고 다음 날 아침(6월16일) 6시 기상해 아침 식사 후 선비의 고장 지역문화재 탐방(지도강사 정희섭)으로 홍천군청, 홍천미술관, 홍천성당을 탐방했다. 홍천군청 옥상에서 홍천 시가지를, 살피고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홍천군청 청사(현재 홍천미술관)와 홍천성당을 둘러보며 1960년대 옛날 청사의 모습을 탐방했다.

 

아울러 국가 보물 2점(희망리 3층석탑)과 홍천성당(근대문화유산)을 탐방을 마치고 향교로 돌아와 선비의 다례, 다식(떡) 만들기 전통문화체험(지도 강사 박향진, 주순자)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찹쌀을 쪄서 떡판에 놓고 떡메로 쳐서 인절미를 만들고 차를 다려 마시며 옛 조상님들의 음식 만드는 모습을 재현하며 흐뭇해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했던 김민정 팀장은 “자녀들과 함께 향교에서 1박2일 선비체험활동에 참여해보니 향교에 대한 자세한 의미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강윤정 팀장은 “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활동은 무척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향교를 찾아오고 싶다”고 말하고, 심인숙 교수는 “향교에서의 체험활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자녀들의 역사교육 현장으로서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속 이어져 보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상호 전교는 “서울과 경기도에 사는 가족이 홍천향교를 찾아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는 향교체험활동에 참가해 정말 고맙다. 앞으로 향교활용사업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비의 여유 '향교에서의 불멍'

 


 

 

 

떡메치기 체험

 

 


 

 

다례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