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회장(인천향교 전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향교전교협의회(회장 서승진)는 지난 8월20일 오전 11시 강화향교 유림회관에서 정정해 부평향교 전교, 유탁무 강화향교 전교, 이태범 인천향교재단 이사장, 권상근 성균관유도회 인천광역시본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만 간사의 사회로 회의를 진행했다.
서승진 회장은 “한기출 전교님은 개인사정으로 빠졌으나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 오늘 회의는 각 향교의 특색사업을 소개하고 유교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을 서로 교환하여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인천향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유아 인성·시민성 교육을 일부 실시하고 9월과 10월에도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 7회, 유아 단체 체험 13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청소년에 대한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계속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류탁무 강화향교 전교는 “젊은 사람들이 유교에 관심이 없어 새로운 인물로 세대 교체에 어려움이 많다. 경전 교육과 서예, 동양화 교육은 계속 운영 중이며, 학생들 인성교육도 강화교육지청 협조로 계속 운영 중이다. 석전대제 등 제향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의 양성이 시급하여 성균관 등 외부 교육을 강화하려 하지만 교육비 예산 부족과 교육 참가자 부족 등 애로 사항이 많아 제가 직접 교육을 하려고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권상근 성균관유도회 인천시본부 회장은 “각 시도의 유도회 운영 사항을 파악 중이다. 활발한 특색 사업을 하는 유도회도 많다. 우리도 여러 사업, 특히 과거 시험 재현 행사를 하려고 계획 중이다. 시와 협의 중이니 재단 이사장님과 각 향교 전교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회의는 10월에 성균관유도회 인천시본부에서 주관하기로 결정하고 폐회했다.
회의를 마치고 강화향교에서 준비한 오찬에는 이신환 강화향교 유도회장, 이정운 부회장, 장정희 여성유도회장과 여성회원, 고택진 사무국장과 안나영 사무과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