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우리 한시·전통자수 매듭·한국화를 배우다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김기순 강사가 매듭 공예를 지도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자수 매듭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근우 화백이 대나무 그리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9월3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김기만·김승일·조임현 장의, 허남윤 학생회장

김영은 2024. 9. 4.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김기순 강사가 매듭 공예를 지도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자수 매듭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근우 화백이 대나무 그리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9월3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김기만·김승일·조임현 장의,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홍현숙 재정차석장의, 안은숙·김선애 장의, 송연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우리 한시 100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유성룡(柳成龍, 조선 선조 때의 풍원부원군, 호는 서애, 시호는 문충)의 ‘재거유회(齋居有懷, 감회에 젖어)’로 내용은 ‘細雨孤村暮(세우고촌모) 이슬비 내리고 쓸쓸한 마음 해 저무는데 寒江落葉秋(한강락옆추) 강물 잎새 지는 가을이 왔네 壁重嵐翠積(벽중람취적) 절벽 위에 푸른 안개 두루 서리고 天遠雁聲流(천원안성류) 하늘 멀리 기러기떼 울어대누나 學道無全力(학도무전력) 도를 배웠어도 전력 다할 길 없어 臨岐有晩愁(임지유만수) 갈림길에서 수심만 있을 뿐이네 都將經濟業(도장경제업) 다만 집안 살림이나 이뤄가면서 歸臥水雲陬(귀의수운추) 물 흐르고 구름 머무는 고향으로 돌아가려무나!’ 등을 두 시간에 걸쳐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수수재에서는 김기순(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전임강사가 지도하는 수강생 10여 명이 전통자수, 매듭 학습에 몰두했다.

 

2층 문향정에서는 이근우 화백이 지도하는 한국화반 수강생 10여 명이 전 시간에 이어 대나무 그리기 연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