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제1회 함양향교 한시 시회 개최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정문상)는 9월26일 오전 10시 상림 사운정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정상기 문화원장, 김윤수 성균관 부관장, 김경두 안의향교 전교, 신현권 사천향교 전교,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회 회장, 신용희 안의 지부회장, 함양천령한시협회 회원, 안의향교 한시회원, 사천향

마장현 기자 2024. 9. 27.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정문상)는 9월26일 오전 10시 상림 사운정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정상기 문화원장, 김윤수 성균관 부관장, 김경두 안의향교 전교, 신현권 사천향교 전교,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회 회장, 신용희 안의 지부회장, 함양천령한시협회 회원, 안의향교 한시회원, 사천향교 구암한시협회 회원, 유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 시회를 개최했다.  

 

정재안 함양향교 총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한시 시회는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 환영사, 진병영 함양군수 축사,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경두 안의향교 전교는 안의향교 한시교육의 내력 설명과 한시 한수 읊고, 신현권 사천향교 전교는 구암한시협회를 설명하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이재연 함양천령한시협회 회장은 함양향교의 한시교육 내력을 설명했다. 

 

이어 함양, 안의, 사천 순으로 회원들이 상림(대관림)을 주제로 한시를 읊었다. 여성현 원임 전교는 시조창을 하고, 구암한시협회 회원이 하모니카로 옛 노래 몇 곡을 불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별출연으로 문해교실 회원과 권갑점 시인이 현대시 낭송을 했으며, 성기옥 함양향교 한시 강사의 인사로 마무리했다. 

 

정문상 전교는 “시 낭송회는 문화역량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한다"며 "숲을 울림은 불후의 영령을 추모하고, 후인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기가 된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한시 시회는 자랑스러운 전통한시를 이해하고 이를 계승 보전하려는 노력을 통해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한시 시회를 통해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위상을 더 높이며, 전통문화를 후세에 계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천령한시협회장은 “시회를 통해 유림의 단합과 군민의 애향심을 더욱 고양하며, 고장 발전에 대한 소명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시회 참석 내빈과 유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