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 봉행을 마치고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 남면 농악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 정선 아리랑 공연을 하고 있다.
1부 행사에서 정영옥 관광가이드가 사회를 보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선군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정선군 최승준 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집례 및 해설 신익선 낙동1리 주민이 보고 있다.
헌관이 서립해 있다.
참례자가 서립해 있다.
참례자가 서립해 있다.
초헌관 정선군 최승준 군수가 점시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신위에 헌작을 하고 있다.
대축 조만성 낙동1리 주민이 독축을 하고 있다.
아헌관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이 신위에 헌장을 하고 있다.
종헌관 수은 김충한 21대 후손 김종근 선생이 신위에 헌작하고 있다.
삼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0월2일 오전 11시 남면 낙동리 103번지 일원에 조성된 칠현사(七賢祠)에서 칠현사 이전 건립 준공식 및 칠현제례 봉행을 1부 준공식 2부 칠현제례 순으로 진행했다.
칠현사 이전 건립 준공식 및 칠현제례 봉행에는 정선군 최승준 군수,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과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선군 유관기관 단체장, 칠현 후손, 군민 및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준공식은 정선군 정영옥 관광 가이드의 사회로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정선군 최승준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 칠현사(七賢祠) 이전 건립 준공식 및 칠현제 봉행에 참석하신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과 의원님, 정선군 기관단체장, 칠현 후손, 정선군민께 감사드린다. 제49회 정선아리랑제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에 칠현사(七賢祠) 이전 건립 준공식을 갖는다. 총공사비 63억원을 들여 지난 2022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 7,620㎡ 규모에 진입 교량가설 및 광장, 주차장 등 기반 시설조성과 칠현사와 칠현비를 이전하고, 고직사 등을 건립했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신안·김충한·이수생·변귀수·김위·고천우 등 고려에 충절을 지킨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지난 1998년 건립됐다. 그리고 칠현사(七賢祠) 이전 건립공사에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칠현사(七賢祠) 이전 건립 준공식 및 칠현제례 봉행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칠현사(七賢祠)에 모셔진 전오륜·신안·김충한·이수생·변귀수·김위·고천우 등 칠현 선생의 애국충절 정신을 본받자"고 말했다.
갑진년(甲辰年, 2024) 칠현제례의 헌관은 ▷초헌관 정선군 최승준 군수 ▷아헌관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 ▷종헌관 수은 김충한 21대 후손 김종근 선생이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집례 및 해설 신익선 낙동1리 주민 ▷대축 조만성 낙동1리 주민 ▷봉향·봉로 전도진 낙동1리 주민 ▷봉작·전작 김진천 유평1리 주민 ▷사준 조만성 낙동1리 주민 ▷알자 전경찬 낙동1리 주민 ▷전사관 및 사회 함재흠 정선군 남면 면장이 맡아 복무했다.
이날 칠현제례는 전통 유교식 제례에 따라 집례 신익선 낙동1리 주민의 창홀로 ▷헌관 및 제집사 분방 ▷초헌관의 점시 ▷전폐례 ▷초헌례 ▷독축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정선 칠현사(七賢祠)에는 유래가 있다. 아리랑을 이 고장에서 널리 부르기 시작한 것은 680여 년 前 조선 초기라고 전한다. 이는 지난날 고려 왕조를 섬기고 벼슬하던 충신들이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성을 다짐하던 비통한 망국가요 고달프게 살아가는 백성들 사이에서 불러진 토속 민요이다.
고려 유신들은 개성 근처인 개풍군 광덕면 두문동으로 들어가 두문불출하며 망국(亡國)의 한을 삭였다고 전한다. 조선 개국 공신들은 유신들에게 회유와 협박으로 출사할 것을 종용했다. 이들 중 다수는 조정(朝廷)에 중용됐고 충절을 맹세한 이들은 정선으로 낙향하고 남은 이들은 두문동 산불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정선 소마평(지금 남면 소재)을 지나 이곳 거칠현동으로 들어온 “▷채미헌(採薇軒) 전오륜(全五倫) 정선인(旌善人), ▷황의옹(黃衣翁) 신안(申晏) 평산인(平山人), ▷수은(樹隱) 김충한(金沖漢) 경주인(慶州人), ▷도총제(都摠制) 고천우(高天祐) 개성인(開城人), ▷존암(尊庵) 이수생(李遂生) 수안인(遂安人), ▷죽강(竹岡) 변귀수(邊貴壽) 장연인(長淵人), ▷은사(隱士) 김위(金瑋)” 일곱 충신은 평생 산나물을 뜯어 먹으며 살아간다.
이곳에 은거해 잃어버린 고려 왕조를 회상하며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정선아리랑의 가락에 실어 한시(漢詩)로 읊어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정선군민은 칠현(七賢)들이 보여준 높은 애국충절(愛國忠節)의 뜻을 기리고자 칠현사(七賢祠)를 건립해 위 일곱 충신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정선아리랑제에 맞춰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2024년 칠현제례 주최·주관은 정선군·남면, 제례 봉행은 정선군 남면 주민이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