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향교(전교 권혁기)는 10월20일 향현사에서 유림 및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집사는 초헌관 권혁기 강릉향교, 아헌관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종헌관 김남벽 후손, 집례 권순복 장의, 묘사 홍성삼 장의, 대축 김상기 장의, 찬인 어수강 장의, 알자 주영일 장의, 사준 박용종 장의, 봉향 김남흥 장의, 봉로 김인태 장의, 헌폐 이언경 장의, 전폐 김이자 장의, 헌작 김동정 장의, 전작 정우철 장의, 판진설 최용길・장효열 장의가 맡았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920-16에 위치한 향현사는 강릉지역에서 배출된 인물 중 후세에 모범이 될 만한 인물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고종 5년(1868)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하려다가 미사액 서원 훼철령으로 복원하지 못했다. 이후 1921년에 12향현 후손들에 의해 중건됐지만, 1995년 황영조 기념 체육관 건립으로 인해 강릉시 교동(강릉향교 뒤편)으로 옮겨졌다.
제향이 끝난 뒤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종헌관 김남벽 후손, 초헌관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 아헌관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초헌관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